![]() |
13일 오전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는 진흙 범벅으로 변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대구의 누적 강수량은 253.8㎜에 달했다. 팔거천은 수위 상승으로 통행이 금지됐다. |
![]() |
13일 오전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는 수초와 쓰레기 더미가 뒤엉켜 쑥대밭이 됐다. |
![]() |
최근 대구에 쏟아진 폭우로 북구 팔거천이 쑥대밭이 됐다. 사진은 팔거천 산책로에 포장된 콘크리트가 들린 모습. |
![]() |
13일 오전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에 가로등이 뿌리채 뽑혀 쓰러져 있었다. 이날 팔거천을 살펴본 결과, 망가지지 않은 가로등은 거의 없었다. |
손선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