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프로야구 전망] 기아·LG 독주, 삼성·두산 반격?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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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5 16:23  |  수정 2024-08-05 21:33  |  발행일 2024-08-05
폭염 속 프로야구 순위 경쟁, 승부는 이제부터!

기아 타이거즈, 화끈한 타격으로 승승장구

삼성·두산, 하위권 돌파로 역전 노린다
[챗GPT의 프로야구 전망] 기아·LG 독주, 삼성·두산 반격?
한국 프로야구'라는 키워드로 생성한 일러스트 <챗GPT 달리3>

* 이 기사는 KBO의 올시즌 프로야구 데이터(8월5일 기준 )를 기반으로 챗GPT를 통해 10개 구단의 경기력을 분석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평균 40.6경기 남은 가운데, 생성형 AI는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2024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을 거라는 예상을 고수(영남일보 7월30일자 보도)했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도 포스트시즌 경쟁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5일 KBO의 2024년 정규시즌 타자·투수·수비·주루 기록(팀·선수)과 구단 승패기록, 팀간 승패표를 정리한 뒤 챗GPT를 통해 각 구단의 경기력을 분석했다. 10개 구단의 타격과 투구, 수비, 주루, 승패 등 지표를 통해 각 구단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챗GPT가 각 구단의 경기력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 시즌에서 강력한 공격 성과와 탄탄한 투수 라인업으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기아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실책이 적고 일관된 투구로 평균자책점이 낮은 LG는 기아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기아와 LG는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사상 최악의 폭염'에 맞서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쓴다면 안정적으로 포스트시즌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챗GPT는 예상했다.

올 시즌에서 각 구단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할 때 삼성과 두산은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이어간다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다고 생성형 AI는 내다봤다.

특히 삼성의 경우 현재 수비력을 유지하고 공격력을 개선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은 기아와 LG에 이어 세 번째로 타율이 높고 수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투수진을 보완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도움=인턴 정대영
이 기사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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