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뮤비 "역대급…폭염에 소나기" 반응…전 세계 댄스 챌린지 '들썩'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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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3 14:01  |  수정 2024-08-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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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미스나인(fromis_9) 신보 'Supersonic'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을 발매했다.

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은 음원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고, 'Supersonic'은 멜론 '핫 100'(100일 내 발매곡 기준)에서 13위까지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시원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Supersonic'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387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댄스 챌린지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이번 신곡 너무 좋다." "뮤비 역대급이다." "유난히 더운 올여름 폭염에 소나기 같은 노래다." "노래, 춤 비주얼 다 완벽하다." "천재들이 만들고 천재들이 소화하면 최고의 결과물이 나오는 듯"등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슈퍼소닉'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묵직한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나는 곡이다. "Hit me Hit me up", "Super Super Supersonic" 등의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한편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묵직한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나는 곡이다. "Hit me Hit me up", "Super Super Supersonic" 등의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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