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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지석과 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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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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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인스타그램 |
모델로 데뷔한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모래에도 꽃이 핀다'(2022~202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했다. 2025년 방송 예정인 JTBC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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