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튜브 개설 반나절에 1천만 돌파…'미스터 비스트' 따라잡나?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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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2 13:50  |  수정 2024-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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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튜브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해 세계 최고의 셀럽임을 인증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 1시간29분만에 100만 구독자가 몰렸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유튜브 100만 구독 신기록이다. 호날두는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긴 유튜버에게 주는 '골드 버튼'을 받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22일 오전 9시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22일 오후 1시38분 현재 131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호날두는 채널에 자신의 인터뷰, 축구 인생 등을 담은 10여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호날두는 X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약 9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전 세계 1위는 미스터 비스트로 3억 명에 달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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