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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의 세 번째 콘셉트로 직장인 대변신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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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컴백 앨범명 '슈퍼슈퍼'처럼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슈퍼슈퍼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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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에 시원한 음색을 내세워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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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빅 카라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로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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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은하수가 펼쳐진 판타지한 배경을 바탕으로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 듯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는 등 긍정적인 바이브를 담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한편, 영탁의 변신을 담은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9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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