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또 대변신…세번째는 K직장인 콘셉트 포토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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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8 15:11  |  수정 2024-08-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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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의 세 번째 콘셉트로 직장인 대변신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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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날마다 공개 중인 컴백 콘셉트 포토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업무들을 처리하는 K-직장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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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쾌함이 넘치는 매력으로 적막 가득한 사무실마저도 초미니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을 발휘한 듯한 판타지한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영탁의 컴백 앨범명 '슈퍼슈퍼'처럼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슈퍼슈퍼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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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틱한 디자인 효과가 입혀져 손만 뻗기만 해도 엄청난 기운이 영탁에게 모여드는 듯한 파워풀한 매력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에 시원한 음색을 내세워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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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부터 영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빅 카라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로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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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은하수가 펼쳐진 판타지한 배경을 바탕으로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 듯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는 등 긍정적인 바이브를 담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한편, 영탁의 변신을 담은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9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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