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자 의성군의회 의원,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크워크 경북대표로 선출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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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4  |  수정 2024-09-04 07:18  |  발행일 2024-09-04 제6면
박화자 의성군의회 의원,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크워크 경북대표로 선출
박화자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 위원장

박화자 의성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 총회'에서 경북지역 대표로 선출됐다.

여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8년 발족한 이 단체는 현재 1천160명의 여성 지방의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제8기 임원으로 선출된 박 군의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박화자 군의원은 "여성 의원으로서 다진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과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군의원은 의성군의회 제8대 전·후반기 운영위 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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