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경영기술원<주>(대표 김희철·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기)이 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와 한방웰니스 산업 정책 개발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달 21일 경북 경산 동의한방촌 사업단에서 이노경영기술원과 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 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두 기관은 △국내외 한국기업 ESG경영 중·장기 로드맵 수립 △한방 관련 중요 정책과제 개발 추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확충과 전문가 구성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희철 이노경영기술원 대표는 "동의한방촌 경영 및 기술 운영관련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