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영남일보DB. |
대구시가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는 공익활동 인식 향상을 위해 시민이 대구시내 곳곳에서 공익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5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의 강의와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견학, 수성못 일대를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gpublic.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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