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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일본 시즈오카의 한국요리교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색색의 하트 깨강정을 선보이고 있다. <수성문화재단 제공> |
동의보감요리 강사이자 한식디저트 명인 조은미씨와 한국떡 연구가 노하라 유미씨의 컬래버 한식 디저트 강연회가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하라 유미씨가 일본 시즈오카에서 운영 중인 한국요리교실 회원 1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조은미 강사의 '한국의 전통 디저트' 강연을 듣고 직접 깨강정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후 노하라씨가 준비한 '한식 디저트에 어울리는 커피 블렌딩'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자신이 만든 깨강정을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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