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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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8 15:06  |  수정 2024-12-18 15:06  |  발행일 2024-12-18
대구시 중구 남산동,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총사업비 10억 원 투입, 스마트돌봄·안전서비스 추진
대구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청 전경. 영남일보 DB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중구 남산동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이 최종 사업지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에 스마트 서비스를 접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구 중구를 포함해 총 8곳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남산동 사업지에는 총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투입된다. 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마트돌봄서비스, 안전한 통학로와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서비스가 포함됐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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