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9조1천12억원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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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0 09:04  |  발행일 2024-12-20

경북도, 투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

동국산업 등 7개 기업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북도, 올해 9조1천12억원 투자유치 성공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올해 9조1천12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목표 금액을 초과한 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이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 기업은 총 7개사로, 동국산업㈜이 대상을 받았다. 동국산업은 자동차 산업 변화에 맞춰 니켈도금 강판에 1천100억원을 투자했다.

우수상은 ㈜에이프로세미콘, ㈜티씨엠에스, 아진산업㈜이 수상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분리막,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투자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특별상은 ㈜코디, 로젠㈜, ㈜우진산전이 받았다. 이들 기업은 화장품, 물류, 전기버스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군 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구미시, 영천시, 의성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시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북도는 고금리와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와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이 기사는 손선우 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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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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