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여행상점' 16개소 신규 선정

  • 디지털콘텐츠팀
  • |
  • 입력 2024-12-22 13:00  |  수정 2024-12-22 13:00  |  발행일 2024-12-22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여행상점' 16곳 선정

선정된 매장, 다양한 지원 통해 관광객 방문 유도
대구시, 대구여행상점 16개소 신규 선정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대표할 '대구여행상점' 1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동성로 관광특구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에서 이뤄졌으며, 매장은 대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됐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10월 대구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평가 지표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CGV대구한일,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등을 포함한 최종 16개 매장이 선정됐다.

지난 17일 열린 '2024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선정된 매장에 인증 현판이 전달됐으며, 사업 설명회와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매장들은 2025년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활동하며, 대구관광 공식 온라인 채널 홍보와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여행상점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대구가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