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지키기에 진심인 경북, 긴급 대책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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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08:31  |  발행일 2024-12-24

경북도, 민생경제 안정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내수 진작 방안 논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 계획 발표

민생경제 지키기에 진심인 경북, 긴급 대책회의 열어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4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경제 유관기관과 8개 서민경제 담당 부서가 참석했다.

도는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내수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와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이자 지원과 보증수수료 지원도 강화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신규보증 확대와 서민금융복지팀 신설을 추진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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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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