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분석능력으로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 환경자원협회 주관 2024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저력을 보였다. 이는 먹는물과 수질 분야에서 3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시험 운영기관이며,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이 평가에 참여해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평가에서 먹는물 분야 16개 및 수질 분야 22개 등 총 38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연구원의 분석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