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북 도정, 혁신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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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6 14:53  |  발행일 2024-12-26

경북도, APEC 경주 유치로 세계적 주목

5개 철도 동시 개통으로 초광역 철도경제 시대 개막

APEC 경주 유치가 2024년 경북 도정 최대 성과로 꼽혔다. 경주는 세계무대에서 경북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기회를 얻었다.

경북도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4년 도정 성과와 2025년 방향을 발표했다. 도는 APEC 경주 유치 외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했다. 저출생극복본부를 신설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치면서 혼인율과 출산율이 반등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대전환 정책도 주목받았다. 소득과 생산성을 높인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은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북은 1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메타AI 과학기술 산업과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 5개 철도 동시 개통으로 경북의 철도경제 시대가 열린 점도 주요 성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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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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