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APEC 성공 위해 여야 공동 사절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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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2 11:28  |  수정 2025-01-02 13:47  |  발행일 2025-01-02

경제사절단 파견으로 국내외 붐 조성 필요

이철우 도지사, “APEC 성공 위해 여야 공동 사절단 필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연합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 사절단 파견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2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탄핵정국으로 인한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여야 공동사절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APEC 21개국에 우리나라 정치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APEC 정상회의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해야 한다고 것이 이 지사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최태원 회장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도 파견해 국내외 붐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특별법'을 근거로 준비를 진행 중인 경북도는 지난해 확보한 예산과 여야의 지지를 바탕으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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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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