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극한호우 피해…142ha·임도 8.3km 복구
경북도는 2023년 6월과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복구를 최근 완료했다.
총 142ha의 산사태 지역과 8.3km의 임도가 복구됐으며 복구과정 중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영주시 등 북부지역에 426억 원을 들여 산사태 피해조사, 응급조치, 산림재해복구계획 수립 등 단계적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복구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