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토양오염실태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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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2 14:25  |  발행일 2025-01-02

245개 지점 중 6개 지점 기준 초과

경북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등 16개 오염원 지역 245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6개 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5개 및 산업단지 1개 지점에서는 비소와 아연, 납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정밀조사와 함께 정화·복원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정화책임자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도록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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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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