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대구 혁신과 선진대국시대를 향한 의지 강조

대구 신년인사회
대구시는 10일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TK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등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지난 해를 회고하면서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의 자세로 대구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 미래 100년 번영과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행사는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떡 자르기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