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 약학대학 학생 대상 실습교육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전국 19개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시작한다. 센터측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과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1월 영남대와 전북대 약대생을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와 조선대 등이 교육에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부터 11년간 3천746명의 학생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교육생 만족도 조사에서 99%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참여 대학이 18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