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독사 예방활동 본격 시작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1-16 14:38  |  발행일 2025-01-16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AI 기술도 활용

대구시, 고독사 예방활동 본격 시작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16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한사람에게 관심을,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독사 예방조직인 '즐생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530여 명의 인력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36시간 전문 교육을 받은 뒤, 150개 읍·면·동 및 24개 마을 복지관에 파견된다. 2인 1조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와 위기가구 방문, 후원물품 전달 등의 활동을 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중년 1인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AI안심올케어 지원, 생명의 전화 활용, 24시간 AI돌보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