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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선 5대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보건복지부 제공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신임 이사장으로 박구선 국가생존기술연구회 회장이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케이메디허브 5대 이사장으로 박 전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2018년 제3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2월 4대 양진영 이사장 퇴임 이후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이 이사장직을 대리하고 있다.
박구선 신임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공 위탁연구개발생산기관(CRDMO)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활성화와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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