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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달표(오른쪽) 대구양궁협회장(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고문)이 지난 15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양궁협회 정기총회'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양국협회 제공> |
성달표 대구양궁협회장(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고문)이 지난15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양궁협회 정기총회'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성 회장은 20여년간 대구양궁협회 재정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회장직을 맡으면서 물심양면으로 대구지역 양궁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지난해 파리올림픽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역 봉사단체인 <사>금오회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에서 경제‧산업 분야 총괄하는 경제에디터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