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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야시장 전경.<대구시 제공>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서문·칠성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서문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이며, 중도포기자 발생 시 대체될 예비자도 분야별로 추가 선정한다.
올해는 글로벌매대 분야를 신설해 기존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외국 메뉴도 선보여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2월13일까지 개별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매대 운영자 선정은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품평회 및 인성면접을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 4월에 개장했던 서문·칠성 야시장을 올해는 3월 중순에 개장한다. 서문야시장은 12월 말까지 주 3일(금·토·일), 칠성야시장은 11월 중순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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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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