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민생활력·시민편의·온기나눔 중점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안전·민생활력·시민편의·온기나눔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둔 '2025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호흡기질환 환자 급증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 민생활력 분야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도 제공해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민편의 분야에서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찰을 주요 도로에 배치하고,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온기나눔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자원봉사 주간을 지정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
대구시는 연휴기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종합정보'를 제작, 온라인에 게시한다. 120 달구벌콜센터도 정상 운영하면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