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민간제안서 접수 및 최초제안서 선정 예정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을 달성군 옥포읍까지로 연장하고, 월배·안심 차량기지를 제2국가산단 인근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시는 22일 민간제안 공모 사업설명회를 열어 공모 일정과 제안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했다.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 19개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민간제안 공모를 받아 최초 제안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안서는 내부 검토 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 적격성 조사 검토를 의뢰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