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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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3 14:35  |  발행일 2025-01-23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감염병 대비

미세먼지 실시간 알림, 대기환경상황실 운영

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 유지

대구시 제공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및 환경·가축질병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집단식중독과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진단 검사와 대응을 마련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대기환경상황실도 연중 무휴 운영되며,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관련 정보를 대구시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발생 시 즉각 관련 기관에 통보해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 역시 24시간 운영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전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와 환경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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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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