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경제·복지 현장찾아 소통 강화

이철우 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복지 현장을 잇따라 방문,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의 기업 YMF를 방문한 이 지사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안동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과 식사를 하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안동하나어린이집을 방문한 이 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도 차원의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6대 분야 100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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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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