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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도 운문면 방지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설 연휴인 28일 청도 운문면 방지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44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시17분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아궁이 화기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흙벽돌조 1동 10평을 모두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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