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마귀상어’ 프로젝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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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3 17:10  |  발행일 2025-02-03

'대왕고래' 후속사업…심해 가스전 개발로 경제 성장 기대

경북도, ‘마귀상어’ 프로젝트 환영

이철우 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해안 석유· 가스전 추가 매장 가능성을 제기한 '마귀상어' 프로젝트 발표를 환영하면서 정부의 추경예산 확보와 함께 정파를 초월한 협력을 강조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최대 14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돼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동해에 추가로 50억 배럴이 넘는 석유· 가스전 매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울릉분지 일대의 유망 구조에 '마귀상어' 등으로 프로젝트 명칭이 붙였다.

경북도는 영일만에 에너지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에너지 투자 펀드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심해 가스전 개발이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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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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