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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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2 14:49  |  발행일 2025-02-12

양돈농가 보호 위해 멧돼지 기피제 긴급 배부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경북도청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12개 시·군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기피제를 지원키로 했다.

경북도내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모두 5차례 발생했다. 야생 멧돼지와의 접촉이 주요 감염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포획트랩 설치, 외부울타리 기피제 장착, 농가 소독 등 3단계 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멧돼지 기피제 1천695포를 긴급 구입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 기피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이력이 있는 시·군의 양돈농가에 제공된다. 경북도는 행정기관의 대응과는 별개로 농가 스스로 방역시설 관리와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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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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