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책임·성과 효율·공공 저출생 극복 경영 강화

경북도청
경북도는 13일 이철우 도지사와 24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등 혁신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경영 운영 총평과 혁신 전략안 발표가 진행됐으며, 경북도는 자율책임경영, 성과효율경영, 공공 저출생 극복 경영을 3대 분야로 설정했다.
자율책임경영은 기관장 권한을 중심으로 자율성을 강화하면서 성과 책임 보상 체계도 명확히 한다. 성과효율경영은 인사·조직·예산 부문별 운영 절차를 개선하고, 공공 저출생 극복 경영은 투명 경영과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한다.공공기관 공동 포털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경북도는 공공기관 공동 포털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혁신을 추진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