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2025에서 AI로 언어 장벽 해결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APEC 2025 고위관리회의에서 AI 기반 종합 안내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기는 AI 휴먼 아바타와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을 탑재해 21개 회원국 대표단의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E'사가 개발한 키오스크는 사용자의 발화 언어를 자동 인식해 AI 휴먼 아바타가 즉각 답변하는 기능을 갖췄다.

회의장 구조, 편의시설, 관광지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하이코 관광·수송 안내데스크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시연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언어 장벽 해소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APEC 2025를 앞두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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