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씨앤지하이테크·GST·오킨스전자·인텍플러스 등 반도체장비株 강세

급등주

코세스, 씨앤지하이테크, GST 등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세스(089890)는 오전 11시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92%(1710원) 올라 9510원, 씨앤지하이테크(264660)는 18.11%(2950원) 오른 1만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앤지하이테크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3억6060만원이며,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39.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4월 18일까지다.

씨앤지하이테크는 차세대 유리기판 내 복잡한 형상의 TGV 내벽에 신규 물리적 박막증착 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구리 박막 형성에 성공했으며, 이 기술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5'에서 선보이고 있다.

코세스 최대주주인 박명순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이날 제출한 임원주요주주 지분 소유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박 대표는 작년 12월 이후 11억원 가까운 개인자금을 자사주 매입에 썼다. 49%대 지분율은 이제 50.24%가 됐다.

2018년 6월 무상신주를 받아 지분율이 낮아진 이후 6년 만에 지분율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코세스는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로서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자동화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2차전지 장비도 한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밖에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는 GST 15.69%, 티에프이 14.63%, 오킨스전자 12.32%, 인텍플러스 11.96%, 아이에스티이 11.50%, 피에스케이 10.53%, 한미반도체 10.47%, 파두 10.03%, 비씨엔씨 9.93%, 마이크로컨텍솔 9%, 마이크로투나노 8.85%, 알파홀딩스 8.72%, 제우스 8.6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8.09%, 이오테크닉스 7.72%, 유진테크 7.57%, 원익QnC 7.47%, 하나마이크론 6.66%, 라온테크 5.72%, 레이저쎌 5.52%, 제너셈 5.40%, 디아이 5.36%, 피에스케이홀딩스 5.21%, 티이엠씨 5.04%, 하나머티리얼즈 4.96%, 엘티씨 4.65%, 삼성전자우 4.60%, 디엔에프 4.37%, 와이씨 4.32%, HPSP 4.27%, 테크윙 4.19%, 원팩 4.11%, 프로텍 4.09%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웰덱스 3.91%, 워트 3.86%, SK하이닉스 3.81%, 미코 3.77%, 코미코 3.70%, 덕산테코피아 3.67%, 제이아이테크 3.65%, 매커스 3.61%, 두산테스나 3.61%, 에스티아이 3.46%, 티이엠씨엔에스 3.31%, LB세미콘 2.97%, 티엘비 2.96%, 뉴파워프라자마 2.91%, 엘오티베큠 2.90%, 큐알티 2.85%, 솔브레인 2.83%, 네패스 2.77%, 케이엔더블유 2.76%, 사피엔반도체 2.71%, 덕산히이메탈 2.69%, 삼양엔씨켐 2.66%, 넥스틴 2.65%, 삼성전자 2.64%,그린리소스 2.57%, 동진쎄미켐 2.55%, 네온테크 2.54%, 지니틱스 2.31%, 램테크놀러지 2.17%, 지이티 2.14%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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