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의료체계 강화로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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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9 15:11  |  발행일 2025-02-19

응급의료체계 구축 위한 중간보고회…자문위원 위촉

APEC 정상회의, 의료체계 강화로 안전 확보

경북도청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의료 분야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19일 APEC 준비지원단 회의실에서 의료분야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응급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정주호 동국대 경주병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의료대책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APEC 준비기획단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의료진, 시설 장비, 응급환자 이송 매뉴얼 등이 논의됐다.

정주호 병원장은 “완벽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은 국제행사 개최의 핵심"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고의 응급의료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며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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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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