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심사로 선정…4월부터 본격 운영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영유아보육법에 해당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 소재 보육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보육교사 양성교육훈련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대구시는 3월 중 심사를 통해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보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천566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1천627명에 대한 보수교육을 지원했다. 박윤희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아동의 안전과 발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