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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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1 09:29  |  발행일 2025-02-21

'행복출산' 본격 추진…임신~출산 지원 강화

경북도청

경북도청

경북도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목표로 하는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현재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등 임신 준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대상 산후조리 방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남성 난임자 시술비와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시·군에서도 출산힐링교실, 탄생축하 우표제작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도는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서부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북도는 저출생 대전환을 위한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에만 국한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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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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