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2026년 1조원에 가까운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4일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비 확보 전략 및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구미시의 2026년 국비 확보 목표는 9천8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국립 청소년 디지털 통합지원센터 건립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펫테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제2 육아종합센터 건립 등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13일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통해 2026년 신규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김장호 구미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4일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비 확보 전략 및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구미시의 2026년 국비 확보 목표는 9천8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국립 청소년 디지털 통합지원센터 건립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펫테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제2 육아종합센터 건립 등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13일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통해 2026년 신규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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