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개최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2-24 08:07  |  발행일 2025-02-24

독도문제 해결 위한 민관합동회의 열어

일본 '죽도의 날' 행사 대응 전략 논의

경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개최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하고, 2025년도 독도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철영 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아 일본의 정치적 이벤트가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이어 홍성근 연구위원은 독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교육과 홍보의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호 교수는 민간 외교 활성화와 한일 간 상호 교류 확대를 강조하며, 김윤배 대장은 독도 해역의 환경 보전과 국제적 지명 등재의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