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53곳 주차장 정보 통합…3월 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1천653곳의 주차장 정보를 통합,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74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가 제공돼 운전자들이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의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주차장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요금 등의 기본정보가 제공된다.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와 무정차 정산 서비스도 포함된다.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과 내비게이션 연계 서비스도 구현되며, 반응형 웹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연계를 기대하고 있는 대구시는 향후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주차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