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교통정책 협력 강화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2-27 14:20  |  발행일 2025-02-27

이동 편의 증진·스마트 교통 체계 확산

경북도, 시·군 교통정책 협력 강화

경북도청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22개 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교통 분야 주요 시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 대책도 논의됐다. 시·군별 버스와 택시를 활용한 홍보 방안과 함께 교통업계 종사자의 인식 제고와 원활한 교통 대책 수립 필요성이 강조됐다.

경북도는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교통 체계 확산 등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분야를 설명했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한편, 신규 시책으로는 전기버스 구매비 보조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지원이 논의됐다. 친환경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 자동차 관리 사업자 실태점검 강화도 포함됐다.

최영숙 경제통상국장은 교통 여건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의 역할 재정립을 강조하면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