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갱신은 2020년 3월 최초 받은 인증에 대한 것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및 시행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서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 및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시행해 인증 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만큼 신뢰도가 높다.
이번 갱신에서 공사는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 △2024년도 철도안전사고 '제로' △원·하도급 상생 협력 프로그램 시행 △2024년 재난안전 분야 6관왕 달성 등 18개 분야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현재 2개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45001, ISO14001)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ISO 규정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및 시행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서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 및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시행해 인증 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만큼 신뢰도가 높다.
이번 갱신에서 공사는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 △2024년도 철도안전사고 '제로' △원·하도급 상생 협력 프로그램 시행 △2024년 재난안전 분야 6관왕 달성 등 18개 분야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현재 2개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45001, ISO14001)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ISO 규정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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