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안내 배너<경북도 경제진흥원 제공>
<재>경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청년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5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근로자로 4월 11일까지 600여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만원의 복지포인트가 제공된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송경창 원장은 “경북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가치 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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