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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경주향우회는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경주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안승대 울산광역시 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와 향우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화 전임 회장은 신임 이도형 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전달하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도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2025년 고향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자 중요한 기회"라며 "향우회원들이 뜻을 모아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장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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