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 순찰차 안에서 총상입고 숨진채 발견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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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3 13:35  |  수정 2025-04-03 16:29  |  발행일 2025-04-03

구미 경찰 순찰차 안에서 총상입고 숨진채 발견

구미경찰서 전경

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구미경찰서 소속 40대 A 경위가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에게는 총상이 발견됐으며 동료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서 범죄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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