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골목길을 거닐다 어떤 집 배수관 주변에 소복하게 피어 있는 여린 생명들을 만났다. 어머니의 사랑과도 같은 햇살을 듬뿍 받고 옹기종기 피어 있는 모습에 한동안 눈길이 머물렀다. 뜻밖의 장소에서 '치유' 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글·사진=진정림 시민기자 trueforest@naver.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시민기자인기뉴스 [동네뉴스] ‘경산원예치유’ 봉사동아리, 시골 경로당에 생기를 심다[동네뉴스] 2·28민주운동 기리는 공연·낭송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