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뉴스 스마트폰 세상보기] 여린 초록 생명이 건네는 위로, 치유

  • 진정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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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9  |  수정 2025-04-09 08:32  |  발행일 2025-04-09 제24면
[동네뉴스 스마트폰 세상보기] 여린 초록 생명이 건네는 위로, 치유
골목길을 거닐다 어떤 집 배수관 주변에 소복하게 피어 있는 여린 생명들을 만났다. 어머니의 사랑과도 같은 햇살을 듬뿍 받고 옹기종기 피어 있는 모습에 한동안 눈길이 머물렀다. 뜻밖의 장소에서 '치유' 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글·사진=진정림 시민기자 truefor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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