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골목길을 거닐다 어떤 집 배수관 주변에 소복하게 피어 있는 여린 생명들을 만났다. 어머니의 사랑과도 같은 햇살을 듬뿍 받고 옹기종기 피어 있는 모습에 한동안 눈길이 머물렀다. 뜻밖의 장소에서 '치유' 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글·사진=진정림 시민기자 trueforest@naver.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시민기자인기뉴스 [추억의 포토] 1987년 안동초등 운동장, 제13대 대통령 선거 유세[동네뉴스] '극단 보담' 공연수익 산불성금 기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람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