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가 AI로 노래를 제작해 도심 속 공원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이뤄졌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AI가 작사·작곡한 '피싱을 조심해!'란 제목의 노래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대구경상감영공원 등 지역 공원 내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1일 20회가량 송출된다. 조윤화기자
조윤화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