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태훈 대구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2025년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으뜸새마을금고가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주최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5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49주년을 맞는 으뜸새마을금고는 '고객으뜸! 경영으뜸! 신뢰으뜸!'정신을 바탕으로 건실한 대출을 취급하고 회원들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으뜸경영을 지속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다.
이같은 노력을 토대로 격동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속에서도 꾸준히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대상 3회, 최우수상 2회, 우수상 2회를 수상했다.
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임직원이 다함께 힘을 모아 안전하고 건실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이번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최우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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