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신명나는 국악 향연…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 정수민
  • |
  • 입력 2026-01-11 17:52  |  발행일 2026-01-11
17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서
영남국악관현악단·경주시립신라고취대 연주
한국 대표 소리꾼 오정해·유태평양 등 참여
영남국악관현악단 <수성아트피아 제공>

영남국악관현악단 <수성아트피아 제공>

병오년 새해, 신명나는 국악 향연이 펼쳐진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첫 기획공연 '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는 구민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음악회 차원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중심의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수성아트피아 제공>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수성아트피아 제공>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 <수성아트피아 제공>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 <수성아트피아 제공>

이날 공연에는 우수한 국악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김현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경주시립신라고취대, 한국 대표 소리꾼 오정해와 젊은 명창 유태평양,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 소리꾼 최이정, 노리광대 등이 참여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무대는 한국 고유의 정서인 '흥'을 극대화시킨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먼저 국악 관현악곡 '천마도'로 웅장하게 무대를 연다. 이어 가야금병창과 함께 '액막이타령' '신사철가' 등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곡들을 들려준다.


소리꾼 오정해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리꾼 오정해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리꾼 유태평양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리꾼 유태평양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리꾼 최이정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리꾼 최이정 <수성아트피아 제공>

다음으로 소리꾼 오정해가 '사철가' '상주아리랑'을, 유태평양이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부른다. 특히 판굿과 관현악이 결합된 '오봉산 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등 조화로운 무대로 감각적인 전통미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전석 1천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 (053)668-1800


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기자 이미지

정수민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